2012년 7월 14일~15일 이틀간 진행된 summur dream camp!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장마철이라 비예보도 있어서 제발 비만 오지 말아라..... 몇년만에 가는 영아원 아이들의 전체 여행인데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글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준비하는 기간동안 기상으로 인한 걱정과 근심은 다행히 아이들이 물 놀이를 할 수 있게 저녁시간에 비가 내려주었고 아이들이 이동하는 시간에는 빗방울이 거세게 내리지는 않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1박2일 캠프를 진행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참 많이 좋아하고 신나 하는구나 하며 보람을 느겼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큰 사고 없이 여름캠프를 보내고 올 수 있도록 함께 관심갖아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아이들의 발이되어 아이들과 캠프활동을 함께 해 주신 써포터즈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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