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밝고 순수하고 예뻤습니다. 언제나 꿈과 희망을 잃지않는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처음에는 어색함이 중간엔 즐거움이 끝은 아쉬움과 미안한 마음이 앞선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 넓은 마음과 먼저 다가가는 미덕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 짧은 시간이다보니 조금 친해지려고 하는 찰나에 헤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씩씩하게 자라서 꼭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이 넉넉하진 않아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어린이들처럼 마음껏 뛰어놀지는 못했어도 따뜻한 햇살과 봄바람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고 아이들 잘 보살펴주십시오.

* 진정한 사랑을 많이 나누려고 한 노력이 어느정도 통했는지 봉사 말미에 서스럼없이 아빠라 부르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통해 발견한 가능성을 앞으로는 실천으로 옮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티없이 맑고 순수한 마음과 건강이 영원하길 늘 기원하겠습니다.

* 처음에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하였으나 일정을 마치고 나니 힐링을 받고 가는 듯 합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순수함은 저로 하여금 한 번 더 웃음짓게 하였으며 저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정과 봉사자가 아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해준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언제까지 가졌으면 좋겠고 사람을 믿어주는 마음으로 언제까지 밝게 성장했으면 합니다.

* 회사에서 처음 오는 봉사활동이라 형식적으로만 진행되는게 아닐까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봉사활동을 해보니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해지고 더 많이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몸은 조금 피곤해도 마음은 배부른 하루입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 봉사활동을 하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반나절동안 함께하며 같이 나누었던 정과 사랑이 저에게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시각과 편견들이 빠르게 개선되어 이 아이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 5월의 따사로운 햇살과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구김없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난 저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몸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마음만은 밝게 성장했으면 합니다.

* 회사에서 이런 봉사활동을 기회가 있고 참여하게 되어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의 많은 선생님들께서 많이 힘드실텐데 아이들을 애정으로 보살피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사랑장애영아원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KT M&S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