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봉사 다녀온 사람 입니다.
어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요?
어떻게 도와 드릴 지 방법을 몰라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많이 죄송했어요.
선생님들 수고 많으신 것을 직접 확인 하고 많은 생각을 했던 봉사 였던 것 같아요.
오늘 태성이 생일 이라고 하셔서 축하해 주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잘 먹고 호기심 많은 태성이가 그 곳에서 선생님들 많은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를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어제 만난 조용한 천사들, 미처 다 만나지 못한 활발한 천사들,
영아원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 하고 응원 할게요.
태성이 24개월 되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직접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ㅠㅠ
천사들 돌보시는 선생님들께도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